미국 무대 좌절, 심준석의 현실고교 시절 '특급 유망주' 심준석 선수가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루키리그 FCL 말린스에서 방출된 지 3주가 흘렀지만, 아직 새 구단과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팬들과 관계자들은 심준석 선수의 현재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진출, 그리고 좌절심준석 선수는 고교 시절 157~160km의 강속구를 던지며 KBO 1차 지명을 포기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했습니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되어 미국 무대 도전을 이어갔지만, 2025년 8월 5일 방출되며 미국에서의 여정은 일단락되었습니다. 기대 이하의 성적, 제구 불안이번 시즌 심준석 선수는 13경기 등판하여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했습니다. 13.1이닝 동안 23개의 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