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리스크가 불러온 매출 감소최근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가맹점들이 심각한 매출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홍콩반점과 새마을식당의 매출이 두 달 만에 각각 20%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홍콩반점의 일평균 매출은 2월 7,453만 원에서 4월에는 6,720만 원으로 18.5% 감소했고, 새마을식당 역시 같은 기간 9,945만 원에서 8,190만 원으로 17.6%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매출 감소는 '농약 분무기' 논란과 같은 부정적인 사건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들의 신뢰가 크게 흔들린 상황입니다. 빽다방의 매출 증가폭, 큰 폭으로 축소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던 빽다방의 매출도 예외는 아닙니다. 빽다방은 3월에 일평균 4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