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부친, 점주 사과 부재 및 합의금 미반환 주장
청주 빽다방 매장에서 음료 3잔을 가져간 혐의로 고소당한 아르바이트생 A씨의 부친이 점주 B씨로부터 어떠한 사과나 합의금 관련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난 여론을 의식한 점주가 고소를 취하하고 사과 의사를 밝혔다는 언론 보도와 달리, 실제 당사자들에게는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노동청에서도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A씨 가족에게 직접적인 연락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으로 인한 가족의 충격과 불안 증세
이 사건으로 인해 A씨와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입원 중이던 A씨의 어머니는 더욱 큰 충격을 받았으며, A씨 역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A씨 부친은 딸이 불안 증세를 보이며 힘들어하고 있으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졸였다고 토로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쉽게 생명을 버리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딸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업무상 횡령 혐의 고소 및 경찰 수사 진행 상황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근무했던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퇴근길에 음료 3잔(1만 2,800원 상당)을 챙겼다는 이유로 점주 B씨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해 불구속 송치했으나,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현재 경찰이 재수사 중입니다. 점주 B씨는 A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지만, 업무상횡령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경찰 수사는 절차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타 지점 점주와의 550만원 합의금 미반환 논란
A씨 부친은 다른 빽다방 지점 점주 C씨에게 지급했던 550만원의 합의금 역시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점주 C씨는 A씨가 자신의 매장에서 근무하며 지인들에게 음료 35만원어치를 무료 제공하고 고객 포인트를 적립했다며 A씨로부터 550만원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점주 C씨는 '너무 죄송하다.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 및 고용노동부의 입장과 조사
빽다방을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사건을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 후 자체 조사 결과 및 사법 절차 경과에 따라 본부 차원의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역시 해당 매장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되어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억울함 호소하는 알바생 가족, 진실 규명 기다린다
음료 3잔 때문에 고소당한 아르바이트생 가족이 점주로부터 사과와 합의금 반환을 받지 못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함께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노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점주가 고소를 취하했는데도 수사가 계속 진행되나요?
A.네, 업무상 횡령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더라도 검찰의 판단에 따라 수사가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Q.다른 지점 점주에게 지급한 합의금은 어떻게 되나요?
A.합의금 반환 여부는 해당 점주와의 합의 내용 및 법적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별도의 법적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더본코리아는 어떤 조치를 취할 예정인가요?
A.더본코리아는 사실관계 확인 후 자체 조사 결과 및 사법 절차 경과에 따라 본부 차원의 조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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