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의 시작: 국감 중 딸 결혼식, 이해충돌 지적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딸 결혼식이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 사랑재에서 거행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최 위원장의 행동이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으며, 국감을 진행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같은 지적은 최 위원장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박정훈 의원의 날카로운 비판: '비겁한 변명'박정훈 의원은 최 위원장이 딸 결혼식에 대해 ‘양자역학 공부’를 핑계로 제대로 신경 쓰지 못했다는 해명을 ‘비겁한 변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최 위원장이 마치 ‘이순신 장군’과 같은 상황이라고 비꼬며, 결혼식 준비에 소홀했던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게 축의금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