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절반, PBR 1배 미만 '저평가' 심각국내 상장사의 절반가량이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미만으로, 청산가치에도 못 미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코스피 상장사 약 770개 중 550개, 코스닥 상장사 1650개 중 770개가 PBR 1 미만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저평가를 넘어 한국 증시 전반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분석됩니다. 특히 안정적인 이익을 내는 기업까지 저평가된 상황은 시장의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저 PBR 기업 유형: 금융·지주사 vs 실적 부진 기업저 PBR 기업은 크게 구조적 저평가를 받는 기업과 실적 부진형으로 나뉩니다. 금융업과 지주사는 안정적인 이익에도 불구하고 낮은 PBR을 기록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