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반려견 '머털이'의 건강 상태 공개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반려견 '머털이'의 건강 상태를 팬들에게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6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털이가 척수공동증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건강해 보였기에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머털이의 아픔, 발견되지 못한 징후들남보라는 머털이가 어릴 때부터 뒷다리를 들고 뛰는 모습을 보였지만, 단순한 버릇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여러 병원을 다니며 검사를 받았지만, 뚜렷한 이상 소견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의 접종을 위해 함께 검진을 받던 중, MRI 검사를 권유받았고, 그 결과는 그녀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척수공동증 진단과 남보라의 안타까움M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