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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유튜브 대약진, 실버 버튼 수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다

bdtong 2025. 2.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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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드디어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하여 '실버 버튼'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성과는 한은의 소통 전략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이창용 총재의 적극적인 대국민 소통 노력이 돋보입니다. 한은은 2013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2020년부터였습니다. 그 이후로 채널은 꾸준히 성장해왔고, 지난 한 해 동안만 해도 구독자 수가 8만8천명에서 10만명을 넘어서기까지의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은 공식 채널에서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어 구독자들에게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OK 정책브리핑'과 '알기 쉬운 경제지표 해설'과 같은 시리즈 영상은 일반 대중이 경제 지표와 관련된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관련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한은의 의도를 반영합니다.

 

 

더불어, 한국은행은 최근 유명 경제 유튜버 '슈카'를 초대하여 영상을 촬영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유명인의 참여를 통해 유튜브 채널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전략은 특히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은행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폭을 넓혀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은의 유튜브 채널은 통상적인 경제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라이브 영상과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모든 시민이 경제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0년부터의 연간 게시물 수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구독자 수 또한 비례하여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행은 유튜브 외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X(옛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다방면에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플랫폼에서 한은행 기업 및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 이벤트 개최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국민들이 금융 및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은행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행의 유튜브 채널은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채널 운영의 본질적인 목표는 오직 대국민 소통과 경제 교육에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한국은행이 민간 부문과는 차별화된 공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앞으로도 한은이 어떤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국민과 더 가까워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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