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만에 6100·6200·6300 고지 점령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6100, 6200을 넘어 6300 선까지 단숨에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전날 밤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가 반도체 시장에 불을 지폈고,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외국인이 2조 1000억원 넘는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1조원 규모 '사자'세가 지수 폭등을 뒷받침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삼성전자, 한국 기업 최초 시총 1조 달러 돌파
이날 반도체주에 매수 심리가 집중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7% 이상 급등하며 '22만 전자', '110만 닉스'를 눈앞에 두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글로벌 기업 시가총액 순위 12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마이크론의 한국산 장비 공급 요청 소식에 한미반도체가 28.44% 급등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도 원익IPS, 하나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증권·AI 테마주도 동반 강세
코스피의 급등 랠리에 힘입어 증권주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상상인증권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SK증권, 유화증권, 다올투자증권 등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또한, 피지컬 인공지능(AI) 테마주에도 매수세가 몰리며 현대차가 6% 넘게 급등해 60만원을 돌파했고, LG이노텍도 보스턴다이내믹스 카메라 모듈 탑재 소식에 20%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기관 매수세 vs 외국인 매도세
이날 시장에서는 개인이 6599억원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 역시 1조 2438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특히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자금은 금융투자 창구를 통해 1조 6222억원 순매수로 집계되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2조 1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팔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은 특히 전기전자 업종, 증권, 보험 등을 집중적으로 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시장 동향 및 주요 종목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7% 오른 1188.15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5477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083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수급 불균형을 보였습니다. 바이오주와 로봇주에 수급이 몰렸는데, 삼천당제약은 5조 3000억원 규모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오롱티슈진, 리가켐바이오 등도 상승 마감했으며, 로봇주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핵심 요약: 반도체 주도 코스피 6300 돌파, 삼성전자 시총 1조 달러 신기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폭등으로 코스피가 하루 만에 6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서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외국인의 매도세를 압도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코스피 지수가 급등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등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Q.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A.이는 한국 기업 최초의 기록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력과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Q.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정확한 이유는 다양할 수 있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환율 변동, 글로벌 경제 상황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아파트값 하락 전환, 강남 3구·용산 '찬바람'…빵값도 내린다! (0) | 2026.02.26 |
|---|---|
| 무안공항 재개항 논란, 참사 유가족 “진상 규명 먼저”…안전 약속 촉구 (0) | 2026.02.26 |
| UAE와 650억 달러 규모의 역대급 사업 추진! 강훈식 특사의 숨 막히는 외교 행보 (0) | 2026.02.26 |
| 소비 절벽 경고! 5년 만에 첫 후퇴, 'K자형' 분배 악화 심화 (0) | 2026.02.26 |
| 8만 5천 가구, 2028년까지 서울에 새롭게 태어난다! 재개발·재건축 착공 로드맵 공개 (0) | 202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