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가벼운 몸놀림'으로 14점 맹활약! 르브론 아들 브로니는 턴오버 5개 부진

골든스테이트, 레이커스 격파! 프리시즌 첫 경기 승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25-2026 NBA 프리시즌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11-103으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시범경기 성격의 프리시즌이었기에 양 팀 모두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경기에 임했다.

 

 

 

 

스테픈 커리, '가벼운 몸놀림'으로 14점 맹활약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는 14분 56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4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높은 3점슛 적중률을 선보이며 3개의 외곽포를 성공시켰고,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뜨거운 득점력을 과시했다.

 

 

 

 

커리의 폭발적인 득점 행진

커리는 1쿼터부터 적극적인 림어택을 시도하며 플로터로 첫 득점을 올렸고, 이어진 앤드원 플레이로 분위기를 달궜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패스를 받아 3점포를 터뜨리는가 하면, 속공 상황에서도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였다. 커리는 2쿼터에도 3점슛 하나를 추가하며, 전반만 뛰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승리 요인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와 3쿼터에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모제스 무디가 19점(3점슛 5개)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팀 전체 1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레이커스의 부진과 브로니 제임스의 고전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 등의 주전 선수들이 결장한 레이커스는 게이브 빈센트가 16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브로니 제임스는 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턴오버 5개를 범하며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요약 및 평가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활약과 팀 전체의 3점슛 성공에 힘입어 레이커스를 제압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주전들의 부재 속에 브로니 제임스의 부진이 아쉬움을 남겼다.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양 팀은 전술을 점검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핵심만 콕!

스테픈 커리의 맹활약 속에 골든스테이트가 레이커스를 꺾고 프리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브로니 제임스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양 팀 모두 다가올 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스테픈 커리는 얼마나 뛰었나요?

A.스테픈 커리는 14분 56초 동안 출전하여 14점을 기록했습니다.

 

Q.브로니 제임스의 기록은 어떠했나요?

A.브로니 제임스는 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턴오버를 5개 범했습니다.

 

Q.골든스테이트의 승리 요인은 무엇이었나요?

A.스테픈 커리의 활약과 팀 전체의 3점슛 성공이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