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친구탭, 또다시 이용자 불만 고조
카카오톡이 친구 탭에서 일부 이용자에게 '소식' 페이지를 반복적으로 노출시키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부식 '친구 목록'을 기본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SNS) 피드 형태의 '소식' 페이지가 먼저 뜨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카톡의 기 싸움'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겪었던 대규모 개편 역풍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문제가 다시 불거진 상황입니다.

이용자들은 '잠수함 패치' 의혹 제기
일부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이 이용자 동의 없이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여 '소식' 페이지 노출 빈도를 높인 것이 아니냐는 '잠수함 패치'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친구 탭뿐만 아니라 세 번째 탭에서도 '오픈채팅'보다 '숏폼'이 기본 화면으로 표시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용자들에게 원치 않는 정보 노출을 강요한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카카오, '서비스 개선 테스트' 입장 고수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테스트'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식 페이지를 자주 이용하는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약 2주 전부터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큰 반발을 샀던 개편이었던 만큼, 테스트 과정에서도 신중함이 필요했다는 지적이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자 체류 시간 증대 및 광고 수익 증대가 목적
카카오가 친구 탭을 통해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이유는 광고 수익 증대와 직결됩니다. 지난해 큰 논란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정신아 대표 체제 2기에 접어들면서 플랫폼 강화와 AI 전환 등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용자 경험보다는 수익 증대에 초점을 맞춘 행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카톡 친구탭 논란, 이용자 경험 vs 수익 증대
카카오톡 친구 탭의 '소식' 페이지 반복 노출 문제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며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카카오는 서비스 개선을 위한 테스트라고 주장하지만, 이용자들은 '잠수함 패치' 의혹을 제기하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용자 체류 시간 증대 및 광고 수익 증대라는 카카오의 수익 모델과 맞물려, 이용자 경험보다 수익을 우선시하는 행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카톡 친구탭 관련 궁금증 해소
Q.카톡 친구탭 '소식' 페이지가 계속 먼저 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카카오 측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테스트의 일환으로, 소식 페이지를 자주 이용하는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알고리즘 업데이트를 통한 '잠수함 패치'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Q.이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나요?
A.네, 지난해 9월 말 카카오톡이 친구 탭을 SNS 피드 형태로 개편했을 때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로 약 3개월 만에 기존 친구 목록을 첫 화면으로 되돌린 바 있습니다. 최근 다시 '소식' 페이지가 먼저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Q.카카오의 이러한 개편 목적은 무엇인가요?
A.카카오의 주된 목적은 이용자들의 앱 내 체류 시간을 늘려 광고 수익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정신아 대표 체제 하에서 플랫폼 강화 및 AI 전환 등 성장 동력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과 맞물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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