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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랠리 속 코인 소외, 다음은 어디로? 투자 심리 분석

pmdesk 2026. 1. 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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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가격 급등, 코인 시장은 왜 홀로 남겨졌나?

최근 국제 금 가격은 약 3개월간 18% 이상, 은 가격은 무려 62%나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러한 귀금속의 랠리는 달러 약세 우려와 중앙은행의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기관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투자자 이탈이 이어지며 비트코인과 리플 등 주요 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주요 투자 자산 간 뚜렷한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면서 코인 시장의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인 시장,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낙관론과 비관론의 충돌

일각에서는 금·은 랠리가 진정되면 유동성이 코인 시장으로 흘러들어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제기됩니다. 미국 금리 인하 기조 유지와 함께 귀금속에 대한 포모(FOMO) 심리가 끝나면 코인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는 레버리지 감소와 디지털 자산 펀더멘털 개선을 근거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급등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21셰어스 역시 1분기 내 비트코인 10만 달러 회복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안전자산 역할 못한 비트코인, 위험 회피 심리 지속 전망

반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한 코인 시장의 반등은 어렵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디지털 금'으로 불리던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존 글로버 레든 CIO는 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자금이 금과 같은 전통적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식과 함께 움직이는 위험자산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피터 쉬프 경제학자 역시 금융 불안 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하며, 투자자들은 법정화폐 신뢰 하락 시 실물 자산을 선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과거 사례로 본 금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금 가격과 비트코인 가격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난 2023년 5월부터 9월까지 금값이 하락했을 때 비트코인 역시 비슷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2022년 3월부터 11월까지 금값이 큰 폭으로 떨어졌을 때도 비트코인 가격은 동반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과거 패턴은 현재 금·은 랠리 이후 코인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금·은 랠리 후 코인 시장, 기회인가 위기인가?

금·은 가격 급등 속 코인 시장은 소외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낙관론은 유동성 유입을 통한 반등을 기대하지만, 비관론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비트코인의 위험자산 성격을 근거로 약세 지속을 전망합니다. 과거 금 가격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코인 시장의 향방은 거시 경제 불확실성 해소와 투자 심리 변화에 달려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금·은 랠리가 코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금·은 랠리는 투자 자금이 안전 자산으로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코인 시장에서 자금 이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랠리 이후 유동성이 코인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합니다.

 

Q.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일반적으로 안전자산은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때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최근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며 주식과 유사한 위험자산의 성격을 보였습니다.

 

Q.앞으로 코인 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A.거시 경제 상황, 미국 금리 정책, 투자자 심리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전망이 엇갈립니다. 낙관론은 1분기 내 비트코인 10만 달러 회복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비관론은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약세 지속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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