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자, 숨겨둔 재산 압류…81억 징수 성과
국세청 '고액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이 4개월간 집중 추적 끝에 고액 체납자 124명으로부터 총 81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이 중 현금은 13억원, 금두꺼비 등 현물은 68억원에 달합니다. 체납자들은 수색 과정에서 몸싸움이나 대치 등 방해 행위를 했지만, 국세청은 끈질긴 추적으로 체납액을 확보했습니다.

샤넬백 속 1억, 김치통 속 현금…체납자들의 기상천외한 은닉 수법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수십억 원 체납한 A씨의 딸은 출근하겠다며 든 샤넬백에서 현금 1억 원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종합소득세 수억 원을 체납한 B씨는 화장실 세면대 아래 김치통에서 5만 원권 현금 뭉치 2억 원을 숨겨두었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이처럼 체납자들은 상상 초월의 방법으로 재산을 은닉하려 했습니다.

가상자산 USB, 명품 가방·시계…숨겨진 재산의 실체
종합소득세 수억 원을 체납한 C씨의 주소지에서는 가상자산이 저장된 USB 4개가 발견되었으며, 사실혼 배우자 거주지에서는 고가 시계 5점, 명품 가방 19점 등 총 4억 원 상당의 재산이 확인되었습니다. 국세청은 이러한 은닉 재산을 압류하고 부동산 매각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금고 속 황금두꺼비와 롤렉스…체납자들의 호화 생활 단면
양도소득세 수억 원을 체납한 D씨의 거주지에서는 비닐봉지에 담긴 현금과 금 54돈이 발견되었고, 법인세 수억 원을 체납한 F씨의 안방 금고에서는 시가 1억 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 등 고가 시계 13점과 귀금속, 명품 가방 등이 압류되었습니다. 또한, G씨의 금고에서는 순금 151돈 상당의 황금두꺼비와 골드바 등이 발견되어 체납자들의 호화로운 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국세청의 끊임없는 추적
국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신속한 현장 수색을 통해 압류한 현금은 체납액에 충당하고, 압류 물품은 공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고액 체납자 추적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고액 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A.고액 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은 고액·상습 체납자를 집중적으로 추적하여 현장 수색을 통해 재산을 압류하고 체납액을 징수하는 국세청의 특수 조직입니다.
Q.체납자들이 수색을 방해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A.체납자들이 수색을 방해할 경우, 국세청은 법적 절차에 따라 강제 수색을 진행하며, 방해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Q.압류된 재산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A.압류된 현금은 체납액에 충당되며, 압류된 물품은 공매 절차를 통해 매각하여 체납액을 확보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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