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곱창, 예상 못한 폭발 사고
마트에서 구매한 곱창을 조리하던 중 예상치 못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대전의 한 제보자는 동네 마트에서 삼겹살과 함께 곱창을 구매했으며, 정육 코너 직원의 조언에 따라 곱창 양 끝을 실로 묶어 조리했습니다. 하지만 조리 중 곱창이 갑자기 폭발하며 내부의 곱이 터져 나와 제보자의 얼굴 전체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제보자는 응급실로 이송되어 2도 화상 진단을 받았고, 5일간 입원 치료와 향후 6개월간의 통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직원의 조언, 사고의 원인이 되다
사고의 발단은 마트 직원의 '곱창 속 곱이 빠지면 맛없으니 양 끝을 실로 묶어서 구워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제보자는 이 말을 그대로 따랐지만, 오히려 이 조언이 곱창 내부의 압력을 높여 폭발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트 직원의 전문성 없는 조언이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이는 식품 취급 및 조리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마트 측의 책임 회피와 제보자의 답답함
사고 발생 후 제보자가 마트에 항의하자, 해당 직원은 '한 번도 그런 사례가 없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제보자가 마트 사장과 직접 대화하길 원하자, 직원은 '사장이 없다'고 답하며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나, 추후 확인 결과 그 직원이 바로 마트 사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까지 발생한 치료비는 모두 제보자가 개인적으로 부담했으며, 손해배상 요구에도 불구하고 마트 측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제보자는 직원의 무책임한 태도에 황당함을 토로하며 진실 규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곱창 폭발 사고, 책임은 누구에게?
마트 직원의 잘못된 조언으로 인해 2도 화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마트 측의 책임 회피와 개인 부담해야 하는 치료비로 인해 제보자는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식품 판매 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사고 발생 시 책임 있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곱창을 실로 묶어 구우면 정말 위험한가요?
A.곱창 내부의 곱이 열을 받으면 팽창하면서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로 묶는 행위가 직접적인 폭발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내부 압력을 가중시켜 터질 위험을 높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 없이 임의로 조리법을 변경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Q.마트 직원의 조언으로 인한 사고는 법적 책임이 없나요?
A.일반적으로 판매 직원의 잘못된 정보 제공이나 조언으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은 경우, 판매자는 일정 부분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률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법률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Q.이런 사고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식품 구매 시 조리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판매자에게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조언은 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품 포장지에 기재된 조리법이나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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