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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3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엉터리 경찰' 영등포경찰서 관계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이진숙 전 위원장, 경찰 수사 방식에 강한 불만 표출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자신을 조사한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5일 서울남부지검에 영등포경찰서장과 사건 담당 수사2과장, 그리고 '성명불상의 공범'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접수하며, 경찰의 수사 방식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여러 차례 소환의 합리적인 이유가 부족했고, 공소시효 관련 의문점 등을 제기하며 '엉터리 경찰'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했습니다. 특히, 체포영장에 명시된 '직위를 이용해'라는 부분과 공소시효를 두고 6개월과 10년 사이의 혼란을 지적하며, 경찰 수사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

이슈 00:48:58

서해 피격 사건, 4년 징역 구형과 은폐 시도… 진실은 무엇인가?

사건의 개요: 2020년 서해, 그리고 3년의 법정 공방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된 재판이 5일 마무리되었습니다.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의 1심 변론이 종결되었으며, 2022년 12월 기소 이후 3년 만에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6일 오후 2시 선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고(故) 이대준 씨의 사망과 관련된 은폐 의혹으로, 검찰은 피고인들에게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의 구형: 은폐 시도와 국민 기만검찰은 서훈 전 실장에게 징역 4년, 박지원 전 원장에게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고위공직자들이 과오를 숨기기 위해 공권력을 악용하고, 공용전자기록을 삭제하..

이슈 00:41:59

박성광, 故 박지선 5주기 추모: 변함없는 그리움과 깊은 슬픔을 나누다

영원히 기억될 이름, 박지선코미디언 박성광이 고(故) 박지선의 5주기를 맞아 변함없는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박지선은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소중한 존재였기에, 그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이들의 마음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습니다. 박성광, 故 박지선 5주기 추모: 멈추지 않는 그리움박성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올핸 오빠가 좀 늦었다. 잘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선의 납골당에 방문한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넌 그대로네. 샤론. 박샤론..

연예 0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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