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다영 아나운서의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생생하게 밝혀집니다.이 커플은 두 년 간 비밀 연애를 해온 뒤, 오는 30일 방송에서 그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소개하고, 혼인신고만 하기로 한 특별한 이유도 함께 설명한다고 합니다. 이 방송은 그들의 첫 만남에서부터 프러포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재조명합니다. 배성재는 '선배'의 눈으로 김다영을 보았다며, 처음부터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고 고백합니다.특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최초 커플 사진과 애칭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을 예정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인연을 쌓은 이들은 숨겨진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어머니들이 출연하는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