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 매장에서 연 매출 30억, '원칙'을 지킨 BBQ 보라매공원점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인근에 위치한 BBQ 보라매공원점은 99.1㎡(30평) 규모의 매장으로,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돌파하며 BBQ 전국 가맹점 중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이 매장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10년 동안 매장을 운영해온 김일태 점주는 특별한 비법 대신 '레시피 준수, 기름 교체, 신선육 사용'과 같은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직장 생활을 접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후, BBQ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주변 상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살아남은 비결은 '주방을 장악하는 사장'의 굳건한 의지와 원칙 준수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