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인가, 범죄인가? 잇따른 허위 신고의 전말지난해 10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119 안전신고센터에 접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학교는 순식간에 혼란에 휩싸였고, 전교생은 수업을 받지 못한 채 귀가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특공대와 수색견까지 투입해 교내를 샅샅이 수색했지만, 결국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와 같은 '허위 신고'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후로도 6차례나 더 이어졌으며, 매번 학생들은 수업을 받지 못했고 경찰은 학교를 수색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러한 허위 신고를 한 인물은 18살 조 모 군이었으며, 게임용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함께 어울리던 다른 참가자들도 이 범행에 가담했습니다. KBS는 범행 직전에 조 군이 활동했던 '디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