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로운 챕터를 열다: 미국행 초읽기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미국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이제 10년 만에 북런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엔젤레스(LA)FC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손흥민의 LAFC 이적을 알렸습니다.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고,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결정을 발표했고, LAFC는 그의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고별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Here we go!'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손흥민의 고별전이 될 전망입니다.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