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오스틴FC 상대로 0-0 무승부 기록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오스틴FC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LAFC는 개막 이후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했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는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직전 코스타리카 원정 챔피언스컵 일정까지 소화한 강행군 속에서도 큰 전술 변화 없이 경기에 임한 결과, 전반 동안 유효 슈팅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패배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흐름이었습니다.

공격 축구 강조했으나, 답답한 경기력 반복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부임 당시 '공격 축구'를 강조했으나, 실제로는 수비에 초점을 맞춘 운영으로 답답한 경기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는 그의 선임을 둘러싼 기존의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달 MLS 전문 채널 'MLS무브'는 LAFC 팬 팟캐스트와 함께 도스 산토스 감독 선임에 대해 '문제는 기대치가 아니라 타이밍과 방향성'이라며, '내부 승격을 택할 거였다면 더 이른 시점에 결단을 내렸어야 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당시 패널들은 '그때 감독을 교체해 시즌을 지켜보고 이후 방향을 정했어야 했다. 지금의 선택은 실패한 시즌의 연장선처럼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대승 상대에 고전, '흥부듀오' 침묵
더욱 아쉬운 점은 상대가 오스틴FC였다는 점입니다. 오스틴FC는 지난해 11월 MLS컵에서 LAFC에 합계 2-6으로 완패했던 팀입니다. 당시 손흥민(1골 1도움)과 부앙가(2골 1도움)가 맹활약하며 2차전 4-1 대승을 이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만에 흐름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LAFC는 과거 압도했던 상대를 상대로 경기 내내 고전하며 겨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상대 수비를 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했지만, 나머지 자원들이 이를 마무리하지 못하며 결국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핵심 선수 의존도 높고, 득점력 보장 어려워
현재까지의 성적은 충분히 긍정적이지만, 이러한 경기력이 반복된다면 결과 역시 언제든 흔들릴 수 있습니다. 손흥민과 부앙가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상황에서 다른 자원들의 득점력이 지속적으로 보장되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LAFC가 진정으로 우승하려면 지난 시즌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체제에서처럼 핵심인 손흥민과 부앙가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술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결론: '흥부듀오' 의존 탈피, 전술 재정비 시급
LAFC는 오스틴FC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답답한 경기력으로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술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었습니다. 과거 대승을 거뒀던 상대에게 고전하며 '흥부듀오'의 침묵 속에 득점에 실패했고, 핵심 선수 의존도와 득점력 보장의 어려움이 드러났습니다. LAFC의 우승을 위해서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술 재정비가 시급합니다.

LAFC 팬들의 궁금증, 무엇이 있을까요?
Q.LAFC의 5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은 어떤 의미인가요?
A.이는 리그 신기록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팀의 수비적인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공격에서의 답답함과 대비되어 전술적인 의문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Q.도스 산토스 감독의 이전 경력은 어떠했나요?
A.도스 산토스 감독은 밴쿠버 화이트캡스 시절 27%의 낮은 승률과 수비 중심 운영, 낮은 득점력 문제로 경질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 이력이 현재 LAFC의 경기력과 맞물려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Q.손흥민과 부앙가 외에 다른 선수들의 득점력은 어떤가요?
A.현재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득점력이 꾸준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어, 팀 전체의 공격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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