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강력한 대응: 접경 지역 경력 배치 및 법적 처벌 경고정부의 지시에 따라, 경찰은 대북전단 살포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며 접경지역 주요 지점에 경력 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 파주시 임진각 등에 기동대 3개 부대와 기동순찰대, 일선 경찰서 경력 수백 명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집회 제한 통고는 이미 한 상태라며, 대북전단과 헬륨가스, 풍선 등 반입을 금지했고, 전단 살포를 시도할 경우 항공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북전단 발견 신고 잇따라…경찰, 즉각 수사 착수앞서 경찰은 어제(14일) 새벽 인천 강화군과 경기 김포시 등에서 대북전단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잇따라 접수했는데요. 이 대통령의 사후 처벌 지침에 따라, 곧바로 수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