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손주영, 팔꿈치 통증으로 이틀 휴식LG 트윈스의 선발투수 손주영이 팔꿈치 뭉침 증세로 인해 이틀간의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손주영은 개막 시리즈에서부터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약해 왔으며, 현재까지 7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2일 잠실 SSG전에서의 등판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예정된 7일 경기에서의 출전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의 상태를 고려하여 최채흥이 대신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꿈치 통증이 조기에 회복되기를 바라는 팬들과 팀 관계자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채흥, LG 유니폼 입고 첫 선발 등판최채흥은 LG 유니폼을 입고 첫 선발 등판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연말 LG로 이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