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의 MLB 도전한국 야구의 기대주 김성준(18·광주일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제2의 오타니 쇼헤이가 되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그의 계약금은 100만~130만 달러(약 14억원~18억 4000만원) 수준으로, 이는 그의 뛰어난 실력을 반영하는 금액입니다. 김성준은 고교 시절 투수와 타자로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며, 미국 무대에서의 도전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성준의 뛰어난 성적지난해 고교야구에서 김성준은 투수로 1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보였습니다. 타자로서도 28경기에서 타율 0.307, OPS 0.831을 기록해 그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