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서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의 붕괴 사고로 인해 많은 주민들의 삶이 위협받는 긴급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해당 사고는 오후 3시 13분경에 발생하였으며, 광명시는 즉각적으로 대응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고, 대피소는 학교 및 시민 체육관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광명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즉각적인 구조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박 시장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두 명의 요구조자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두 명의 근로자가 사고에 연루되어 있으며, 그중 한 명은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