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명 요가강사 이유주가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개인적인 아픔과 심경이 담긴 과거 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18일, '요가움'에서는 이유주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그의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습니다. 이유주는 1990년에 태어나 요가라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습니다.그는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2020년에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그가 얼마나 사랑받는 인물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고인의 생전 마지막 글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었던 ‘자아 찾기’의 여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