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 마음으로 낳은 두 아들을 세상에 공개코미디언 조혜련이 개인 채널을 통해 1년 반 전, 케냐에서 만난 두 아들, 다니엘과 모리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케냐를 방문했을 당시, 먹을 것이 없어 숯을 만들어 끼니를 때우며 살아가던 두 아이의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조혜련은 이들을 향한 깊은 연민과 사랑으로 '우리 부부'의 아들로 삼기로 결심했고, 이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맨발로 헛간에서 생활하던 아이들, 학교에서 꿈을 키우다조혜련은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며 멋지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다니엘과 모리스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이전의 어려움을 딛고 밝게 웃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