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불만 고조, 노사 교섭 재개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부 엔지니어들이 성과급 불만으로 파업 찬반 투표에 참여하는 등 노조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와의 성과급 격차가 불씨를 키웠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사측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 투명성 강화와 상한 폐지 논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노사 교섭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성과급 상한 폐지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5월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의 보상 경쟁 심화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지난해 OPI 지급률은 연봉의 47% 수준이었으나,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0%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삼성전자 평균 연봉이 SK하이닉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