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이태원에서의 특별한 나들이배우 선우용여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국내 최고령 유튜버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이태원에서 '한남동 큰손'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녀뻘인 크리에이터 랄랄과 함께 서울 이태원을 찾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선우용여는 "여기서 3대 째 사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이태원과 용산 일대에 얽힌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금의 집, 65년이 된 세입자 이야기선우용여는 현재 동부 이촌동에 살며, 세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저기가 우리 집이다. 65년이 됐다"고 자랑하며, 과거 재래시장이 있었던 장소에 대한 회상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