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전하는 북한의 인권 실태탈북자들은 북한에서의 비극적인 경험을 생생히 증언했습니다. 특히 김은주 탈북자는 '우리는 단지 음식을 찾기 위해 탈북했습니다. 어머니, 언니, 저 셋 모두 2000위안, 미화 300달러도 안 되는 돈에 팔렸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증언은 북한의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과 인권 침해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또한, 북한에서의 인신매매와 같은 문제는 국제 사회에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시청으로 인한 처형 사건강규리 탈북자는 '제 친구 세 명은 한국 드라마를 퍼뜨렸다는 이유로 처형 당했습니다. 두 명은 공개 처형 당했고, 한 명은 겨우 19세였습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이는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와 같은 외부 문화가 얼마나 큰 위험 요소로 여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