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압도적인 승리로 '인도오픈' 32강 통과안세영(24, 삼성생명)에게 패배란 없다. 2026년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레이스도 거침없다. 안세영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대회인 '인도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일본 배드민턴 에이스 오쿠하라 노조미(랭킹 30위)를 세트 스코어 2-0(21-17, 21-9)으로 완파했다. 오쿠하라 노조미,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하다초반 흐름은 예상외로 팽팽했다. 과거 세계 정상을 호령했던 경험이 있는 오쿠하라는 끈질기게 안세영을 괴롭혔다. 경기 중반 16-17까지 안세영이 뒤처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여제'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