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비서진'의 이야기≪태유나의 오예≫ 오늘, 주목할 만한 예능[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50대 배우 이서진, 김광규가 연예인들의 일일 비서로 나서는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와의 동시간대 경쟁과 당일 결방 직격타에도 화제성은 순항 중이다. '비서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비서진'은 이서진, 김광규가 스타의 하루를 밀착 동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