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적으로부터 팬심을 얻다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이례적인 행동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오타니는 9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디에이고의 네 번째 투수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시즌 4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 팬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이례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더그아웃에 들어서는 순간에도 뒤돌아보며 다시 한번 말을 거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로버츠 감독, 오타니의 인간적인 면모에 감탄경기 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해당 팬이 경기 내내 오타니를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츠 감독을 포함한 벤치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