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첫 가족 해외여행, 예상치 못한 위기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박서진이 가족과 함께 떠난 홍콩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동양 속의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에서, 박서진은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인해 여행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마카오 랜드마크, 성바울 성당에서의 고통마카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성바울 성당에서 박서진의 아버지는 다리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딸 효정의 도움을 받아 겨우 계단을 오른 아버지는, 이내 주저앉아 힘겨워했습니다. 아버지는 점프까지 시도하려 했지만,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박서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감춰진 아버지의 진심계속된 이동과 고통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