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어머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나기수의 고백배우 나기수가 미나 어머니와의 사별 후 겪는 슬픔을 MBN '특종세상'을 통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나기수는 작년 3월,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 씨를 떠나보낸 후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깊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재혼 후 짧은 시간 동안 함께했던 장무식 씨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한 충격과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술 없이는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기 힘들다는 그의 고백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나기수는 미나 어머니와 함께할 때는 술을 끊었지만,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토로하며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