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 '손발' 맞출 특검보 구상 시작최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채 상병 사건 등에 대한 특별검사(특검) 임명이 이루어진 가운데, 수사를 이끌어갈 특검들이 '2인자'인 특검보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보는 검사장급으로, 특검과 함께 수십 명의 파견검사들을 지휘하며 수사의 핵심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번 특검은 6명, 김건희·채 상병 특검은 4명의 특검보를 둘 수 있으며, 이들은 수사 브리핑과 공보를 담당하게 됩니다. 특검보 인선은 20일간의 준비 기간 동안 100명이 넘는 수사팀을 꾸려야 하는 만큼,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검 수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적 의혹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중기 특검, 문홍주 전 부장판사 면담…특검보 후보 물색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