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법정 질서 위반으로 감치 15일 명령을 받았지만 인적사항을 대답하지 않고 버티다 석방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인들이 유튜브 방송에서 막말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막말의 내용이하상 변호사는 자신에게 15일의 감치 명령을 내린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 이진관 재판장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충격적인 발언"우리 팀에 대적하는 놈들은 무조건 죽습니다." 석방 과정의 의문점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들은 재판에서 막말을 일삼고 재판부의 재판 진행에 따르지 않은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이번에는 김용현 전 장관이 증인으로 나간 재판에서 법정 소란 행위로 감치명령까지 받았다. 인적 사항 거부이후 감치재판에서 이진관 재판장이 인적사항을 물었지만 두 변호사는 대답하지 않았다.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