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위기, 방문객 수 급감최근 홈플러스 매장은 방문객 수가 급감하여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한 직원은 "과거보다 방문객 수가 확연히 줄었다"며, 온라인 주문만으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가 시작된 이후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협력업체 소속으로 20년 가까이 근무하는 직원은 매장이 한산한 이유를 온라인 주문 수요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찾고 있습니다. 또한, 시식행사도 사라져 경쟁사에 비해 소비자 체험이 줄어드는 분위기입니다. 임대료 조정의 어려움, 계약 해지홈플러스는 61개 임대점포와의 임대료 조정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법원의 승인을 받아 17개 점포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이는 판매 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