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의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개그우먼 미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소품인데도 손에서 놓지를 않으시네 현금사랑 전여사님"이라고 언급하며, 부모님에게 각각 100만원의 현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자는 "결혼 전에는 10만원 드렸었는데 남편씨가 안된다고 해서 결혼 후 10배 상승"이라는 유머를 더해, 부모님이 늘 현금을 선호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미자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금을 담은 특별한 우산미자의 어머니인 전성애씨는 현금이 달린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미자의 포스팅에 등장했습니다. 전성애씨는 우산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금줄 매달아놓은 거 너무 웃기다. 재미있다"라고 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