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의 우여곡절최근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여권 갱신 과정에서 겪은 해프닝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말하는 현실 미국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권상우는 아내가 한국에 잠시 다녀온 사이 아이들의 여권이 만료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미국에서 갱신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내 손태영이 한국에 가는 김에 여권을 갱신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전했습니다. 강남구청과 동사무소의 해프닝그러나 권상우는 강남구청에 가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달라고 요청했지만, 직원이 동사무소로 가라고 안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권상우는 아내에게 짜증 섞인 문자를 보내며 불만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