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문현빈(21)이 2025년 KBO 정규시즌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입니다.이는 김경문 감독의 전략적인 결정으로, 젊은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문현빈은 높은 타격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이미 240경기에서 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가 보여준 뛰어난 타격 성과는 물론,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드러진 활약이 이러한 결정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문현빈은 대전유천초, 온양중, 북일고를 졸업한 후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선수입니다.그의 통산 성적은 타율 0 270으로 688타수에서 186안타를 기록했으며, 10홈런, 96타점, 76득점과 함께 8도루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통계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