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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강원도 수학여행, 학부모 '충격'… 추억마저 사치?

pmdesk 2026. 4.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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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비용 급등, 학부모 '이중고'

고물가 시대에 수학여행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학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중학교에서 강원도 일대 2박 3일 수학여행 예상 비용으로 60만 원을 책정해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전세버스, 숙식비, 식비, 입장료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일부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수학여행 불참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학부모는 '처음에는 가야지 했다가 비용 보고는 황당하긴 하더라'며, '아이가 처음 가는 수학여행이라 설득해 보내야 하지 않을까'라고 토로했습니다.

 

 

 

 

2박 3일 60만원, '추억'이 '사치'가 되다

공개된 안내문에 따르면, 해당 수학여행은 강원도 일대에서 박물관 탐방, 케이블카, 제트보트, 루지, 목장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인당 60만 6천 원이라는 예상 경비는 많은 학부모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물가가 아무리 비싸졌지만 2박 3일 국내여행에 60만 원이 맞느냐', '아이를 둘만 키워도 너무 부담되는 금액'이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 학부모는 '수학여행 가니까 옷도 사주고 용돈도 줘야 하는데 부담이 크다'며, '안 가는 학생들도 있다는 데 보내지 말까도 고민해봤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수학여행, '체험' 중심 비용 상승

과거 무료 국립공원이나 사찰 위주로 진행되던 수학여행과 달리, 최근에는 호텔급 숙박과 조식 포함, 다양한 체험 활동이 포함되면서 비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누리꾼은 '우리 때는 한방에 10여 명이 들어가고 무료 국립공원, 사찰 등만 돌아다녔지만 요즘은 호텔급에 조식 포함, 각종 체험까지 하면서 비싸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과거에 비해 높아진 수학여행 비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감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해외 수학여행 비용도 '껑충'

국내 수학여행 비용 상승은 해외 수학여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키운다는 한 학부모는 '외국으로 가는 데 자부담이 120만 원 정도라고 한다. 아이는 (우리 집) 형편 생각해서 안 간다고 하는데 비용이 부담되면서도 마음이 짠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천안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다른 학부모 역시 '국내로 수학여행을 가는 데 80만 원'이라며, '돈 없으면 추억여행도 못 보내겠다'고 말해 높은 비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수학여행 비용, 추억과 부담 사이의 줄타기

급등하는 수학여행 비용으로 인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참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면서 비용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많은 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수학여행 비용, 이것이 궁금해요!

Q.수학여행 비용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무엇인가요?

A.과거와 달리 호텔급 숙박, 다양한 체험 활동, 식비, 교통비 등이 포함되면서 전반적인 비용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도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Q.수학여행 불참 시 비용 환불은 어떻게 되나요?

A.학교 측 안내에 따르면, 참가 인원에 따라 경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 사정으로 불참 시 차량비 등은 환불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학교 측에 문의해야 합니다.

 

Q.수학여행 비용 부담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A.학교와 학부모회가 협력하여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거나, 지자체 지원 사업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험 활동의 종류나 숙박 시설 등을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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