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시즌 1 마무리, 감동과 웃음으로 가득한 마지막 방송

SBS의 인기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가 이번 주를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람들의 특별한 재능과 이야기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군산에 사는 천재 소년 은성이가 등장하여, 그의 뛰어난 기억력과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은성이는 생일 날이나 특정 날짜를 즉각적으로 기억하고, 지하철 노선도를 완벽히 외운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어 처음 듣는 노래를 한 번에 피아노로 연주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코리아 다빈치'라는 특별한 인물도 소개됩니다.

그는 좌우대칭으로 글씨를 쓰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특별한 재능을 통해 MC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가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된 과정과 함께 뇌 검사를 통해 도출된 놀라운 사실도 방송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의 마지막 코너는 27년 동안 평생 같이한 구두를 고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구두와 그에 얽힌 특별한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구두와 함께한 그의 인생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유명한 '리본줄 피아노 연주가'와 반찬통과 고무줄로 가야금을 만드는 12살 소녀의 공연도 이날 방송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시즌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시즌 1 종료 소감으로 “오래오래 목요일 밤에 함께 하고 싶다”라며, 계속해서 방송을 바라봐 주길 요청했습니다.

그는 시즌 2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주 방송인 2월 13일 목요일 밤 9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마무리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