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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먼지 장막과 짙은 안개, 귀성길 '안개비상'…설날 날씨 전망은?

pmdesk 2026. 2. 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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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전국 뒤덮은 '잿빛 먼지'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이 잿빛 먼지 장막에 갇혔습니다. 대기 정체와 짙은 안개가 겹치면서 시야가 흐려진 곳이 많았는데요. 서울은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고, 낮 한때 농도가 평소보다 5배 이상 높은 100㎍을 웃돌았습니다. 야외 활동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인천, 충청, 강원, 경북 지역으로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확대되었으며, 서해안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가 수백 미터까지 짧아져 고속도로, 하늘길, 바닷길 모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안개와 스모그, 주말까지 이어지는 '답답한 하늘'

이러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클라이밋 반기성 대표는 "일요일에도 대기 정체가 지속하고 스모그가 추가 유입되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아침에는 서해 상에서 발생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 주변 도로와 해상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새벽이나 아침에는 일부 내륙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며 살얼음이 만들어질 수 있어 미끄럼 사고 위험도 커질 전망입니다.

 

 

 

 

설날 당일 날씨는? 눈 소식과 해상 날씨 주의보

설날을 앞둔 월요일에는 초미세먼지와 안개로 인한 불편은 다소 줄어들겠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대설특보 수준의 눈이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 이상우 예보분석관은 "16일 월요일에는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특히 강원 산지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설날 전후로 해상과 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어 바닷길 이용 시 불편이 예상됩니다.

 

 

 

 

성묘길 쌀쌀함과 산불 위험, 설날 당일 날씨

설날 당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아침 성묘길에는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 연휴, 날씨 변수 총정리!

설 연휴 첫날부터 이어진 잿빛 먼지와 짙은 안개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설날 당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동해안 지역에는 눈 소식이 있으며, 해상 날씨 또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묘길 쌀쌀함과 산불 위험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설 연휴, 이것이 궁금해요!

Q.설 연휴 기간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어떻게 되나요?

A.주말까지 대기 정체와 스모그 유입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설날 당일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설날 당일 눈이나 비 소식이 있나요?

A.설날 월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일 수 있습니다.

 

Q.해상 및 바닷길 이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A.설날 전후로 해상과 해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바닷길 이용 시 기상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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