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보스 임채무, 방송을 통해 드러난 모습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직원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임채무는 놀이동산 보스로 등장하여, 자신을 '사장', '회장', '보스'라는 용어를 싫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높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직원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임채무와 직원들 간의 갈등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직원들이 폭로한 임채무의 숨겨진 모습
방송에서 직원들은 임채무에 대해 다양한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잔소리 폭격기', '1분 1초도 기다리지 못하는 성미', '결벽증' 등 임채무의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표현들이 쏟아졌습니다. 임채무는 직원들의 일처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먼지를 지적하는 등, 긍정적인 면모 뒤에 숨겨진 모습들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직원들의 폭로는 임채무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두리랜드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190억 빚에도 두리랜드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임채무는 1989년 경기도 양주에 두리랜드를 개장, 30여 종의 놀이기구와 야외 수영장,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점핑 트램펄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두리랜드 운영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현재 약 190억원의 빚을 지고 있으며, 월 8000만원의 대출 이자와 3000만원의 전기세를 감당해야 합니다. 놀이공원 수익만으로는 유지가 어려워, 외부 행사에서 번 돈으로 직원들 월급을 지급하는 상황입니다. 40년 가까이 야간 업소 무대에도 섰지만, 지금은 그런 행사도, 방송 일도 없는 어려운 현실을 겪고 있습니다. 하루 매출이 16~32만원일 때도 있다고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두리랜드를 지키는 임채무의 진심
임채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두리랜드 운영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기업이 아닌 개인이 투자해서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것은 두리랜드가 유일하다'고 말하며, '돈이 없어서 힘들기는 해도 아이들이 달려와서 안기면 기분이 진짜 좋다. 아이들 웃음 때문에 두리랜드를 포기할 수가 없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의 이러한 진심은 두리랜드를 향한 그의 헌신과 애정을 보여줍니다.
두리랜드,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며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190억 빚이라는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그의 긍정적인 마음과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의 갈등, 재정적인 어려움 등 많은 난관 속에서도 두리랜드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임채무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두리랜드는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임채무의 열정과 헌신이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결론: 190억 빚에도 두리랜드를 지키는 임채무의 진심
임채무는 190억 빚이라는 현실 속에서도 두리랜드를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원들과의 갈등,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 두리랜드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의 헌신과 진심은 두리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두리랜드와 임채무에 대한 궁금증 Q&A
Q.임채무는 왜 두리랜드 운영을 포기하지 않나요?
A.임채무는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두리랜드를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자신에게 달려와 안기는 순간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Q.두리랜드의 재정 상황은 어떤가요?
A.두리랜드는 현재 약 190억원의 빚을 지고 있으며, 월 8000만원의 대출 이자와 3000만원의 전기세를 감당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놀이공원 수익만으로는 유지가 어려워 외부 행사로 수입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Q.두리랜드는 어떤 시설을 갖추고 있나요?
A.두리랜드는 30여 종의 놀이기구, 야외 수영장,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점핑 트램펄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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