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범공동대책위' 출범…구조조정 저지 나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개편에 맞서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여수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수 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 구조 개편 대응 노동 단위 범공동대책위원회'는 정부의 석유화학 설비 감축 목표 아래 진행되는 산업 구조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여천NCC 3공장 가동 중단과 2공장 가동 정지 협의 등 거대한 변화 속에서 노동자의 목소리가 배제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일자리 감소 우려…수천명 생계 위협
대책위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한 추가 감산이 직접 고용뿐만 아니라 플랜트, 화물, 협력업체 등 수천 명의 일자리를 한꺼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계는 이러한 일자리 감소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업의 문제가 아닌, 지역 경제와 수많은 노동자들의 생계가 걸린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4자 거버넌스 구성 및 공정거래 요구
노동계는 여수산단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정부, 기업, 노동, 지자체 간의 4자 거버넌스 구성을 즉각 촉구했습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에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의 기업 결합 심사 시 독과점 우려 해소와 함께 고용 유지 및 하청 고용 보호 조건을 부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행위를 막고 노동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기 위한 조치입니다.

여수산단 구조조정, 노동계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다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이 노동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범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수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상황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4자 거버넌스 구성과 고용 보호 조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지역 경제와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이어갈 것입니다.

여수산단 석화 구조조정,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Q.구조조정으로 인해 정확히 몇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나요?
A.정확한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직접 고용뿐만 아니라 플랜트, 화물, 협력업체 등 수천 개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Q.노동계가 요구하는 '4자 거버넌스'는 무엇인가요?
A.정부, 기업, 노동계, 지자체가 함께 모여 여수산단의 미래와 구조조정 관련 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협의체를 의미합니다.
Q.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의 기업 결합 심사에서 어떤 조건이 요구되나요?
A.독과점 우려 해소와 함께 고용 유지 및 하청 고용 보호 조건을 부과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럼프, '문명 종말' 경고하며 이란 압박 최고조…협상 시한 임박 (0) | 2026.04.08 |
|---|---|
| 청개구리 개미들의 역주행: 사이드카 발동 시마다 반복되는 매매 패턴 분석 (1) | 2026.04.07 |
| 무료 점심 찾아 몰리는 대학생들, 연화사의 따뜻한 나눔 현장 (0) | 2026.04.07 |
| 김밥집 막말 논란: 아이들 앞에서 '김밥이나 팔지 않으려면 공부해라' 충격 발언 (0) | 2026.04.07 |
| 국회 증언 거부 검사, 국민의힘 청문회 참석…진실 규명 의지 밝혀 (0) | 202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