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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선, 원도심 연결로 미래 지속 가능한 도시철도망의 핵심이 되다

bdtong 2025. 3.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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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새로운 도시철도 '부산항선'을 통해 원도심을 아우르는 교통망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허브 도시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이 노선은 영도구 태종대부터 남구 경성대·부경대역까지 해안선을 따라 연결되며, 총 24 21km의 경로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은 관광 상품화, 산업 중심지화, 그리고 통행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차량 시스템과 무가선 트램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부산항선을 조성하면,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15분 도시'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이 프로젝트가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부산항선은 연간 약 3,00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도시철도망의 구축은 부산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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