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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선언과 목표 체중 감량 이야기

bdtong 2025. 3. 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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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수홍의 아내인 김다예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출산 후 몸무게가 90kg에 이르렀고, 현재는 72kg에 도달했음을 밝혔습니다. 김다예는 "첫째인 재이를 위한 돌잔치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둘째 계획도 세우겠다"며 건강을 중시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이어트 목표는 총 20kg 감량으로, 이를 위해 필라테스 운동과 식단 개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다예는 처음으로 자신이 겪었던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출산 후 약 40kg이 증가한 것에 대한 심리적인 고충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원래 몸무게인 50kg을 기억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건강을 되찾고 싶다"는 결심을 전하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수홍은 아내의 다이어트를 격려하며 "지금도 충분히 예쁘지만, 더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김다예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김다예는 임신 중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습니다.

출산 후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의 몸은 크게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첫 아이를 가진 그녀의 고백은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김다예는 "우선 2개월 안에 5kg을 먼저 감량하고, 10월까지는 재이의 돌잔치를 위해 52kg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단순히 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적인 건강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체중 문제를 넘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만약 둘째를 갖게 된다면, 반드시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는 주위를 이끌어주시는 말씀들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다예는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으로 부상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몸을 회복할 계획임을 피력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이 그녀의 모습은 물론,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들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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