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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bdtong 2025. 2.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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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희애의 아들로 잘 알려진 배우 전진서 씨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그가 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은 그가 이제까지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고작 20살의 나이에, 그는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전진서 씨는 2006년에 태어나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하며 연기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SBS '상속자들'과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이민호 배우의 아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는 등,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성장한 전진서 씨는 최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연기하였고, 이를 통해 차세대 유망 배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진서 씨는 이제 스무 살이라는 성년의 나이에 접어들며,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 수시 전형에 합격해 25학번 새내기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며 더욱 폭넓은 연기 경험을 쌓아가고,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는 그가 성인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진서 씨는 아역 시절의 풋풋함을 지나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 중입니다.

그는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연기를 보여주며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팬과 전문가들은 그가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믿으며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진서 씨가 쌓아온 연기 내공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피크제이는 그가 다양한 역할을 시도하고,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진서 씨는 진정성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차세대 배우로서의 길을 확고히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순히 그의 부모님의 영향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연기 세계에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캐릭터로 대중 앞에 나설지 그 여정이 기대됩니다. 전진서 씨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 더욱 풍부한 연기로 스크린을 장식할 그의 모습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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