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의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홍진경씨가 집의 난방비 절감 비법을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그녀는 평창동의 3층 집에서 생활하며 겨울철 난방비가 2만 원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홍진경씨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한 덕분에 여름에는 에어컨을 세게 켜고 겨울에는 보일러를 강하게 틀어도 적은 난방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국씨는 자신이 겨울에 가장 많이 나온 난방비가 5만 9천 원이었다고 말씀하셨고, 이에 홍진경씨는 자신의 경우가 얼마나 다르게 느껴지는지를 강조했습니다. 홍진경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태양광 발전기의 장점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를 통해 남는 에너지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이는 초과 요금을 걱정하지 않고도 온전한 겨울철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