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의 '행복축구', 영국을 사로잡다영국 매체 '골닷컴'이 제시 린가드(잉글랜드)의 ‘행복축구’에 주목하며, 린가드가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사실을 보도했다. 린가드, 서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린가드는 최근 한 달 동안 두 골, 두 차례 MOM, 이달의 선수상까지 휩쓸며 서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ACLE에서의 활약16일 기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치다 젤비아(일본)와의 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원정경기에서 린가드는 낮은 크로스로 둑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래시포드의 고군분투린가드와 맨유 시절 함께 뛰었던 마커스 래시포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