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 다저스가 진행한 선수 이동에 대한 발표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잔류에 성공하였다니, 이는 그가 보여준 가능성과 노력을 반증하는 좋은 소식입니다. 현재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는 59명의 선수가 남아 있으며, 김혜성은 1차 관문을 통과하며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이번 선수 이동은 우완 투수인 닉 프라소를 비롯해 총 8명이 마이너리그로 재배치되면서 다저스의 선수층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김혜성과 더불어 포수 달튼 러싱,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 등의 유망주들이 최종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성 선수는 ..